[화면해설]수백mm쏟아진 군산, 인명 피해 없는 이유는? 

[유튜브영상] 

 https://youtu.be/EuKqTmT3Lbc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2023년 7월 18일 MBC 뉴스투데이 화면으로 제목은 수백mm 쏟아진 군산, 인명 피해 없는 이유는? 이다. 뉴스 배경화면과 함께 앞에 뉴스를 진행하는 신경민 기자가 초록색 반팔 원피스를 입고 있다. 뉴스 화면에는 물로 가득찬 도로를 지나가는 차량들과 산사태로 인해 집이 무너진 장면 등이 반복해서 나오면서, 화면은 기자가 사라지고 자료화면이 전체화면으로 전환되어 폭우가 쏟아지는 모습과 도로 위를 지나는 차량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주민들이 발목까지 차오른 물을 건너가는 모습이 나오고 차량들이 지나가면서 물보라를 일으키면서 지나가고 있다. 화면이 전환되어 관련자들이 지난해 하수구를 정비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준다. 이는 사진을 화면으로 구성하여 하수구 뚜껑을 열고 안에 들어있는 진흙 등을 파내어 하수구 폭을 확보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이에 폭우가 쏟아져도 막힘없이 배수가 되고 있는 장면이 나오고 있다. 올해 폭우 화면이 나오면서 공무원들이 하수구 정비를 하는 사람과 우산을 쓰고 지나가는 시민들의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군인 5명이 동원되어 산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삽을 들고 산림 정비를 하는 사진 화면이 비추어지고 군산시청 건물이 나온다. 이후 화면에는 군산시 깃발이 펄럭이는 모습을 보이며 뉴스가 끝난다.

 - 화면해설작가 임O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