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해설]전세계 청소년 4만 명을 안전하게!... ‘잼버리 특급 작전’ 

[유튜브영상]

https://youtu.be/5Flvy1dt1lU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전세계 청소년 4만 명을 안전하게!... ‘잼버리 특급 작전’ 거대한 푸른색의 숲속 사이에 왕복 8차선 도로가 텅 비어있는 모습이 나온다. 자막으로 양방향 전면 통제로 텅 빈 월드컵로의 안내가 나오고 고속버스들이 한 두 대씩 월드컵 경기장 큰 공터에 주차한 후 그 안에 타고 있었던 잼버리 대원들이 줄을 맞춰서 차에서 나오고 있다. 차례차례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대원들이 행렬을 맞추어 걸어가고 있다. 계속 고속버스들이 인근 공터로 들어오면서 줄을 맞춰서 주차를 한 후 차 문이 열리면서 대원들이 나오고 있다.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주차한 버스와 대기하고 있는 버스의 동선을 분리해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후 카메라는 2배속 화면으로 차가 들어오는 모습과 대원들이 도로를 건너는 모습들이 반복적으로 보여준다. 전세버스 1.440대에 나눠타고 오는 만큼 주차장소도 여러 곳을로 분산이라는 안내자막이 나오고 있다. 주차장마다 대원들이 각기 모여서 경기장 주변을 돌며 단체로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보여지고 취재진을 향해 밝은 모습으로 손을 흔들어 주고 있다. 횡단보도를 건널 때마다 대표자가 각국의 국기와 스카우트기를 들고 맨 앞에서 걸어가고 대원들이 그 뒤를 따라가고 있다. 대한민국 대원들도 무사히 도착하여 안내자를 따라가는 모습이 보인다. 독일 대원의 인터뷰가 나오고 있다. “서울을 사랑하고 한국을 사랑해요”, “이곳의 모든걸 사랑합니다.” 기자가 경기장으로 들어가는 대원들에게 오늘 진행되는 케이팝 콘서트에 대해 질문을 하고 대원 중의 한 명이 매우 기대된다는 답변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는 BTS라는 대답을 한다. 경기장으로 들어가면서 대원들은 손하트를 하면서 밝은 모습으로 경기장에 들어가고 있다. 전국 각지로 흩어졌던 4만명의 대원들이 서울 월드컵경기장에 모였다. 이들을 이동하기 위해 동원된 전세버스는 1,440대이며 서울 월드컵 경기장 주변을 가득 채우고 있는 모습이 보여진다. 경찰도 43대대 2,500명이 배치되어 경기장 곳곳에서 안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진다. 이로써 잼버리 대원들의 공식 일정은 케이팝 콘서트에 참석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 화면해설작가 임O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