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해설]500원 식당... 지원 끊겨 더 이상은...

[유튜브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GFQf0brZHiQ&t=1s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화면 왼쪽에 여성 앵커가 말을 시작한다. 좌측상단 자막에 ‘500원 식당’ 마지막 아니길 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아래자막에는 오늘 오전 창원시 진해구 자막이 나온다 건물 입구에 “친구야! 밥먹자!” 가 적힌 입간판이 보인다. 한 사람이 고기를 주무르는 손이 보인다. 하얀 요리장갑을 낀 두손이 스텐 큰볼에 고기를 치대고 있다. 7명정도의 중년의 여성들이 조리대에 둥글게 모여 둥근모양으로 고기를 치대고 있다, 그중 한 사람이 “맛있어져라” 노래를 부르고 자막으로 “맛있어져라” 라고 나온다. 무쇠 중식 팬에 양파를 볶는 장면이 나오고 한 여성이 계란 후라이 4개를 만들고 있다. 어린이 손님 두명이 이용자명단을 작성하고, 핑크 돼지 저금통에 500원 동전을 넣는다. 자막에는 ‘시중 1만 원 넘는 메뉴를 단 돈 500원에’라고 나온다. 송채연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인터뷰를 한다. 화면이 전환되고 많은 어린이들이 자리에 앉아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노랑색 옷을 입은 자원봉사자가 음식을 가져다 주며 맛있게 드시라고 말한다. ‘저소득층, 맞벌이 가정 아이들 위해 방학마다 운영’이라고 자막이 나온다. 이선영 기자가 식판을 들고 학생들의 테이블에 가져 가져다 준다, 식당에 손님 나혜인 초등학교 2학년 학생에 인터뷰가 나온다.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인다. 이영순 블라썸여좌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화면에 나오고 인터뷰를 한다. 다시 화면이 전환되고 김혜란 자원봉사자가 화면에 나오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기자와 이사장이 마주보면 인터뷰 모습과 아이들이 음식을 먹는 화면이 나온다

영상 하단에 자막으로 후원계좌 신협 131-022-156123 블라썸여좌사회적협조합 후원금이라 나온다.

 MBC 뉴스 유튜브 로고가 뜨며 영상이 종료된다.

- 화면해설작가 조O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