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더위가 시작되었지만 계속되는 코로나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로 모두가 지쳐가는 요즘인것 같습니다.
여러분들께 어떻게하면 힐링을 선물할수있을지 고민하였고 2021년 7월 20일 '나만의 작은농원으로 건강지키기' 여름바다 테라리움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나만의 작은농원으로 건강지키기'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기술 습득을 위한 기술훈련사업으로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워 무기력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장애인분들께 가정내에서 다양한 형태의 농원을 가꾸어봄으로써 작은 위로와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 진행한 테라리움이란, 밀폐된 유리그릇 또는 입구가 작은 유리병 안에서 작은식물(다육이)을 재배하는것입니다. 저희는 이번 테라리움의 주제를 '여름바다'로 잡고 참여자분들이 직접 자신의 바다를 만드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푸른바다의전설, 캘리포니아, 동해바다 등 나의 바다에 맞는 멋진 이름도 붙여주는 등 잠시나마 코로나를 잊고 즐겁고 시원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나눔센터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여전히 zoom과 유튜브를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프로그램이 처음이신분들! 혹은 익숙치않은분들! 걱정하지마셔요! 저희 나눔센터에서는 장애인 이용자 여러분들이 비대면 시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도와드리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늘도 나눔센터와 함께해주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