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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7-29 00:00 조회8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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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나눔산악회 회원이 자원봉사자의 리드줄을 잡고 산행하는 모습
<사진2> 나눔산악회 회원이 자원봉사자의 가방에 손을 얹고 산행하는 모습
<사진3> 나눔산악회 회원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예봉산 등반을 기념하여 나눔산악회 현수막과 함께 단체 사진 촬영
<사진4> 나눔산악회 회원들이 예봉산의 차가운 계곡물에 몸을 담구며 더위를 식히는 모습
나눔산악회는 산행을 좋아하는 시각장애인들이 모여 서울 근교의 산을 다니며 자연속에서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동료자립지지활동가(동료상담가)와 소통하고
동료들의 지지와 격려를 통해 동료애를 느끼고 연대감을 증진하는 외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며 외부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산행 활동을 하며
위축된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 사전에 참여자 모두에게 사회적 거리두기와 안전 수칙을 공지하여 코로나19 예방으로부터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동료상담 - 자조모임 '나눔산악회'는 7월 팔당 예봉산을 다녀왔습니다.
더위가 계속되는 7월 초, 나눔산악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가 앞으로 남은 여름을 잘 나기 위한
더위 식히기 산행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산행은 전철 산행으로 나눔IL센터에서는 브레댄코에서 후원하는 빵을 간식으로 제공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땀 흘리며 예봉산을 오르고,
예봉산의 시원한 계곡물에 들어가 즐거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참여자 모두 시원한 계곡물에 들어가니 산을 오르며 얻은 피로가 풀리는것 같다며 즐거워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안전하게 산행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주신 나눔산악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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