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입니다. 

장애인 인권교실 5회차는 <장애인의 직업>을 주제로 공익인권 시각장애인 김재왕 변호사님께서

'변호사인 시각장애인 이야기'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수도권 거주 중증 장애인 대상으로 소수인원-대면 5명, 다수인원-비대면 10명 총 15명의 참여자 모집 결과, 11월 18일 목요일 이룸센터에서 대면 참여자 4명 참석, 온라인 화상회의 ‘ZOOM’과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비대면 참여자 10명 참석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나눔IL센터 김창화 센터장님 인사말을 시작으로 1부 강의는 김재왕 변호사님의 변화된 삶(비장애인에서 시각장애인 판정과 장애인의 삶)의 과정과 직장을 선택하기 까지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2부 강의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도전 정신의 중요성 및 인권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참여자의 인권침해 사례를 바탕으로 대처방안에 대한 질문에 강사님께서 직접 답변해주시는 Q&A시간을 끝으로 종료되었고, 본 회차 또한 강의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5회차를 끝으로 2021년 장애인 인권교실 프로그램의 모든 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내년에는 올해 참여해주신 참여자분들의 공통의견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주제 및 교육 내용 등의 대해 말씀해주신 소수의견까지 최대한 반영하여 보다 더 나은 수준높은 장애인 인권교실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2022년 장애인 인권교실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