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연맹(한국DPI)에서 주최로 진행하는 한·아시아·태평양 발달장애인 미술 공모전을 위해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을 다녀왔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수상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사)한국장애인연맹(한국DPI) 관계자는 '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미술을 통한 직업으로서의

 인식개선과 역할 활성화 및 아태국가들과의 연대· 협력을 통한 장애 예술 분야 활성화와 관련 자료 

 수집을 함께 도모하고자 한다' 고 진행 목적을 말해주었습니다.

 본센터도 발달장애인들의 문화적 향유권 증진과 장애 예술분야 활성화에 함께하기 위해 공모전에 방문

 하였고, 개최인사도 하였습니다.

 이번 공모전 참여로 장애인분들의 재능에 놀라고 장애로써의 한계점이 없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 11월 8일 공모전 개최에 참여하고 공모전 작품들을  

   본센터 11월 16일에 진행하는 나눔장애인인권예술제에 전시하였습니다. #

   본 센터는 작품 전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각장애인들의 문화향유권을 위하여 작품 음성해설지원까지

   진행하였답니다.

   각 미술 작품의 설명을 QR코드 제작하여 핸드폰으로 연결하면 작품설명을 바로 음성지원으로 들어 볼수

   있도록 하여 모든 장애 유형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