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인권교육의 기본이 되는 자기결정권이라는 주제로 2023년 1회차 장애인인권교실을 개최하였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장애인과 비장애인 공동의 시각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어 좋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나야장애인권교육센터 이소나,이옥제 강사를 초빙하여 인권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인권교실은 일상생활 속 자신의 자기결정권 차별 사례에 대해 토론하고 자기결정권을 확립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 참여자의 관심을 높이고 이해를 돕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여자 A씨는 “나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많이 주어져서 좋았다”고 하였으며, 참여자 B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인권교실이라고 해서 딱딱할 줄만 알았는데 토론식으로 진행이 되어 너무 좋았다. 강사와 참여자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 즐거웠고 이런 시간을 제공해준 나눔센터에게 감사하고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강의 내용과 주제로 즐거운 인권교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