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일상을 영상에 담다!

나눔IL센터의 제1기 프로그램인 자조모임인 ‘해피시네마’가 드디어 자체 영화제작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두 명의 저시력 시각장애인 남녀의 아름다운 만남의 과정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한 이야기의 영화 ‘고백’이 제작되었습니다. 완성된 영화는 제3회 나눔국제장애인인권예술제에 출품되어 많은 관객분들앞에 선보였는데요. 참여자들이 직접 작성한 시나리오로 주인공이 되어 촬영한 영화이다 보니 참여자들의 자부심이 가득했습니다. 아쉽게 영화감상을 하지 못하신 분들 또는 영화를 다시 보고 싶으신 분들은 걱정하지 마세요! 유튜브 ‘나눔장애인자립생활센터’ 채널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무슨 내용의 영화가 만들어질지 기대가 되지 않으신가요?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