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좋은 경험이 좋은 기억을 부른다, KT 마음을 담은 클래식 공연 관람!

본 나눔IL센터는 3월의 끝자락 봄을 기다리는 설렘으로 예술의 전당이 주최하는

KT마음을 담은 클래식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의 어머니라 불리는 헨델의 수상음악을 포함해

하이든의 교향곡, 칼크 브레너의 피아노 협주곡, 존 루터의 고풍 모음곡 등이 연주되었습니다.

2024년 KT심포니오케스트라가 재연해 내는 이 공연은 얼마나 멋졌을까요?

‘바로크 스타일의 음악을 좋아하는데 기대한 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평소 자주 볼 수 없었던 쳄발로 소리가 독특했어요.’

‘칼크 브레너라는 작곡가는 생소했는데 연주가 너무 멋졌어요.

우연한 곳에서 새 친구를 만난 것 같은 기쁨을 느꼈어요.’라며 소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더불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대공연 현장해설로 공연장 내부 설명 및 공연진에 대한 안내가 있었는데요. 한눈에 그려지는 듯한 공간설명이 오케스트라 연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고,

지휘자 및 연주자의 정보를 들으니 더 좋았다는 의견들 남겨주셨습니다.

KT심포니오케스트라의 격조 높은 연주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해설이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 관람!

공연 참여 신청은 나눔센터로 부탁드리며 다음 공연 소식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