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따스한 시선이 모여 만든 따뜻한 소통!

본 나눔IL센터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점자, 손끝으로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지역주민들은 점자 퀴즈, 점자책 만져보기, 점자 책갈피 만들기 체험, 흰지팡이 보행체험 등을 통해

점자와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점자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하는

소통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평소 점자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 엘리베이터 버튼 점자를 보면 반가울 것 같아요.’

‘점자 일람표 가져가도 돼요? 집에 가져가서 계속 볼래요.’

‘점자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언어였네요.’ 라는 소감을 나눠주셨습니다.

점자에 대한 이해가 시각장애인과의 소통에 도움이 되었던 이번 캠페인.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손끝과 시선 끝으로 따스한 소통을 이뤄나갈 나눔센터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