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들의 이야기로 만드는 시나리오, 그 시간 속의 힐링

나와너의 우리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는 장애인역량강화모임 ‘해피시네마’입니다.

7월 해피시네마를 위한 만남에서는 시나리오 작업을 하였습니다.

‘장애가 꼭 힘들지만은 않아, 우리는 여전히 행복해’라는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5개의 이야기를 엮어 옴니버스 형식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시나리오를 쓰는 과정에서 참여자들의 재미나는 에피소드와 각자 삶의 방법을 공유하면서

서로 다독여주고 응원해주는 시간도 가지며 우리 모두에게 힐링이 되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또 시나리오 전문강사를 모시고 우리가 쓴 시나리오에 대한 피드백을 가져보는 시간도 가져

왠지 전문성이 강화되어진 느낌을 받았다는 참여자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다음 달에는 우리가 쓴 시나리오를 가지고 스토리보드를 만들어 보는 과정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럼 다음달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