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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6-09 00:00 조회200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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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문학과 공간이 만난 하루, 성북동 문학기행 이야기
지난 독서 나눔에서 작품 속 상징과 정서를 함께 읽어내며 작가의 의도를 헤아렸던 인문학스쿨. 이번엔 책 속 이야기의 배경이 된 ‘장소’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성북근현대문학관과 수연산방 등 문학 작가들의 삶과 창작이 깃든 공간을 직접 찾아가, 보다 입체적인 작품 감상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특히 시각장애인 참여자들을 위해 해설사의 음성 해설이 제공되어, 작가의 삶과 지역의 역사적 배경을 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자란 동네가 작가들의 집필지였다는 사실이 놀랍고 자랑스러워요”
“이태준 작가가 생활했던 곳에서 차를 마시니 감회가 새롭네요”
문학을 매개로 한 장소 탐방과 자유로운 감상 나눔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었고, 참여자 간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문학을 온몸으로 체험해보는 인문학스쿨!
다음 활동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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