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10-10 00:00 조회88회 댓글0건첨부파일
-
01단체사진.jpg
(524.5K)
0회 다운로드
DATE : 2025-10-10 17:05:00
-
02맨손대하잡기.jpg
(3.5M)
0회 다운로드
DATE : 2025-10-10 17:05:00
-
03대하먹기.jpg
(3.3M)
0회 다운로드
DATE : 2025-10-10 17:05:00
-
04OX퀴즈.jpg
(2.5M)
0회 다운로드
DATE : 2025-10-10 17:05:00
-
05땅콩캐기.jpg
(535.9K)
0회 다운로드
DATE : 2025-10-10 17:05:00
관련링크
본문
활동지원사와 당사자의 힐링 가을 나들이 남당항 대하축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지난 해 다시 재개된 남당항 대하축제를 올해도 나눔센터 활동지원사와 당사자 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9월 16일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뚫고 충북 남당항에 도착하였는데요, 비 덕분에 더위는 조금 가신 느낌이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맨손대하잡기체험에 도전하였습니다.
넓은 풀장에 살아있는 새우를 잡기 위하여 나눔센터 회원들과 활동지원사 선생님들께서 열심히 움직이셨는데요, 20마리 이상을 잡은 분들도 많아 그 중 많이 잡은 분 2분께 대하 1KG씩을 부상으로 전달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렇게 체험을 마치고 식당으로 이동하여 식사를 하였습니다.
대하잡기 체험에서 잡은 대하를 댁으로 가져가시는 분도 있지만, 식당에서 함께 나눠 드시는 분들도 있어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 후 먹은 칼국수도 별미였습니다.
그렇게 배를 든든히 채우고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 모여 소화도 시키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OX퀴즈 시간을 가졌습니다. 난이도 조절과 패자부활전 등을 통하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땅콩캐기체험장으로 이동하였으나 갑자기 내리는 많은 비로 일정이 취소될 뻔도 했지만, 참여자분들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비를 맞으면서도 땅콩을 캐고 따면서 모두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통사정과 날씨로 인하여 순조롭지만은 않았지만, 활동지원사와 당사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 대하축제도 즐겁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날씨도 도와주는 축제가 되길 바라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