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8일 수요일 매서운 칼바람을 딛고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평창송어축제 현장으로 발걸음으로 옮겼습니다.어린이들은 실내 낚시장, 어른들은 얼음 낚시장에서 각자 송어를 잡기 위한 릴레이가 펼쳐졌습니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송어를 낚아 올렸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송어축제의 백미! 바로 맨손낚시로 열심히 낚아 올렸답니다:) 잡아 올린 송어는 근처 횟집에서 싱싱한 활어회와 얼큰한 매운탕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축제를 마무리했습니다.